[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놀면 뭐하니?’의 플러스 크루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조찬 현장이 포착돼 관심을 모았다.
오늘(18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윤혜진 김윤집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조찬 현장이 공개된다.
‘놀면 뭐하니?+’을 통해 웃음 폭탄 크루를 만들어가고 있는 5인방은 함께 식사를 하며 방송 후 주변의 후끈한 반응을 전했다. ‘슈퍼 봉선’으로 웃음 치트키가 된 신봉선은 사촌 언니가 “옛날에 그렇게 생기지 않았는데”라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미주는 시청자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준 사자성어 퀴즈에 대한 반응에 “진짜 과외 쌤 구합니다”라며 공부왕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는가 하면 수도 퀴즈에서는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유재석은 ‘놀면 뭐하니?+’ 크루들이 가장 멋지고 섹시해 보였을 때를 직접 언급하며 찐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이때 하하가 유재석이 가장 멋있을 때를 꼽아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러던 중 갑자기 정준하가 유재석을 향해 인터뷰를 진행해 모두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꼬치꼬치’ 캐묻는 정준하의 모습에 당황한 유재석이 “누구 미션을 받은 거야?”라며 멱살잡이(?)가 펼쳐지기도. 궁금한 건 참지 않는 정준하의 질문은 이를 지켜보던 김태호 PD에게도 향했다고 해 그의 질문은 무엇일지, 어떤 대답을 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유재석과 김태호 PD를 당황케 만든 ‘정준하의 꼬치꼬치’ 인터뷰 현장은 오늘(18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일어나는 예상 밖의 상황과 이야기들을 담는다. 때로는 홀로, 때로는 누군가와 함께, 대한민국 개그맨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확장 유니버스(YOONIVERSE) 스토리가 펼쳐지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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