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허니제이가 이끄는 홀리뱅이 ‘스우파’ 메가크루 미션의 승자로 우뚝 섰다.
5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선 메가크루 미션 결과가 공개됐다.
이 미션의 승자는 홀리뱅이다. 무려 30만 ‘좋아요’를 획득한 홀리뱅은 메가크루 미션의 우승을 차지하며 세미파이널에 직행했다.
이 같은 결과에 홀리뱅 멤버들은 눈물을 터뜨렸다. 특히나 리더 허니제이는 “유독 불운이 따른다는 느낌이 들어서 뭔가 억울하기도 하고 지금까지 우리가 온 길을 부정당하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 멤버들에게 너무 고맙다”며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반면 라치카는 메가크루 미션 최하위로 탈락배틀에 직행했다. 이어 원트가 5위, 코카N버터가 6위로 호명된 가운데 홀리뱅이 원트를 지목하면서 라치카 대 원트의 탈락배틀이 성사됐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스트릿 우먼 파이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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