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윤종훈이 활동 계획을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하박사로 열연을 펼친 배우 윤종훈이 출연했다.
이날 윤종훈은 ‘이정재와 닮았다’는 메시지에 “워낙 많은 분들과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신화 신혜성과 닮은 꼴로도 유명한 그는 “가장 많이 들은 얘기는 ‘자기 아는 사람 닮았다’는 말”이라고 전해 폭소케 했다.
이후 계획에 대해 윤종훈은 “올해는 ‘해치지 않아’로 찾아뵙고, ‘별똥별’ 촬영 잘 마치고 내년 상반기에 돌아오겠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윤종훈이 출연 중인 tvN 예능 ‘해치지 않아’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되며, 9월 말 촬영을 시작한 tvN 새 드라마 ‘별똥별’은 내년 방송 예정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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