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걸그룹 라잇썸이 ‘코미디빅리그’에 깜짝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24일 LIGHTSUM(라잇썸)은 tvN ‘코미디빅리그’의 ‘수틀린 우먼 파이터’ 코너에 출연. 코미디언 이은지가 연기하는 캐릭터 ‘노잼’의 헬퍼 댄서로 깜짝 등장했다 .

이날 방송에서 LIGHTSUM(라잇썸)은 등장과 동시에 신곡 ‘VIVACE'(비바체)를 짧게 선보이며 8명의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이어 ‘노잼’팀과 함께 MZ세대 다운 파릇파릇한 새싹무대를 위해 군무를 맞춰 추며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주는가 하면 출연 말미에는 ‘노잼’의 머리 위에 자라난 새싹에 물을 주는 헬퍼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프로그램에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LIGHTSUM(라잇썸)은 지난 13일 두 번째 싱글 ‘Light a Wish'(라잇 어 위시)의 타이틀곡 ‘VIVACE'(비바체)로 컴백했으며,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연일 미국 아이튠즈 K-Pop Songs(케이팝 송) 차트 부분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LIGHTSUM(라잇썸)은 신곡 ‘VIVACE'(비바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코미디빅리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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