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아날로그 트립 NCT 127 : ESCAPE FROM MAGIC ISLAND’ 속 NCT 127 멤버들의 반전 모습이 포착돼 기대를 더한다.
NCT 127 멤버들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소무의도’에 입성, 소년미가 넘치는 탐험가로 변신한 모습과 어둠 속에 갇혀 탈출을 위해 ‘탐정 본능’을 발휘한 모습까지, 과연 이들 앞에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늘 (29일) 유튜브 오리지널 ‘아날로그 트립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 (Analog Trip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 제작 SM C&C STUDIO 연출 조현정) 측은 극과 극의 상황에 빠진 NCT 127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소무의도’에 도착한 NCT 127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곳은 선녀가 내려와 춤을 추었다는 전설의 섬으로 불리며, 차량이 입도할 수 없어 보도를 이용해야 하는 자연 친화적인 섬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이다.
조용하고 한적한 섬의 모습에 반한 NCT 127 멤버들은 단체 인증샷을 남기며 뮤직비디오 촬영에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시원한 바닷가를 배경으로 청량미와 소년미가 넘치는 ‘탐험가’들로 변신한 NCT 127 멤버들의 모습 속에 즐거움이 묻어난다.
그런가 하면 어둠 속에 갇혀 버린 NCT 127 멤버들의 모습도 포착됐다. 낮 촬영을 마치고 식사를 하고 나온 NCT 127 멤버들은 180도 변한 섬의 분위기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때 NCT 127 멤버들만 남기고 섬을 떠나는 배, 바닷물에 휩쓸려 사라져버린 뮤직비디오 세트 현장까지, 미스터리한 상황들이 연이어 벌어질 예정.
사라져버린 사람들을 찾아 ‘마을회관’에 들어간 NCT 127 멤버들은 어둠 속에 갇히게 되고, 믿을 수 없는 광경들을 마주하게 된다. “무언가가 시작됐구나”라며 위기를 직감한 NCT 127 멤버들이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마치 ‘셜록’이 된 듯 ‘탐정 본능’을 발휘한 해찬과 도영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NCT 127 멤버들이 마주한 섬의 충격적인 실체와 비밀은 무엇일지 ‘아날로그 트립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의 첫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한편 ‘아날로그 트립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는 오는 10월 29일 금요일 오후 11시 NCT 127 공식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이후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신규 에피소드가 순차적으로 무료 공개될 예정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출처 = 유튜브 오리지널, SM C&C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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