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박찬민 아나운서가 프리 선언 후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아역배우로 활약한 막내딸 박민하 양의 폭풍성장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선 프리 선언을 한 박찬민 아나운서의 가족과 집이 공개 됐다.
‘불굴의 며느리’ ‘야왕’ ‘미세스캅’ ‘감기’ 등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아역배우로 활약한 박민하 양은 다섯 살 꼬마에서 어느덧 중2로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귀엽고 애교 많았던 어린 시절 모습에서 청순미 넘치는 완성형 미모의 소녀로 성장한 박민하 양은 아름다운 외모뿐만 아니라 사격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재능만렙 사격 인재로 활약 중이라고.
박찬민은 사격선수인 딸 민하 양의 매니저이자 운전기사로 대회를 앞두고 사격연습장을 가는 딸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모습.
대회를 앞두고 불안감을 가진 딸을 다독이고 멘탈케어까지 하는 박찬민은 “작년 중등부 랭킹 1위를 했다. 그러니 안 시킬 수가 없다”라며 재능이 남다른 딸을 둔 뿌듯한 아빠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선 박민하 양을 비롯해 박찬민 부부와 4남매의 대가족 일상, 딸들의 유쾌한 토크가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스타다큐 마이웨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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