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숯 속의 진주들이 1위를 지켰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본선 3라운드 ‘국민 콘서트’의 중간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다섯 팀의 무대가 모두 끝난 후 관객 점수(300점 만점)를 포함한 중간 결과가 발표됐다.
이변은 없었다. 관객 점수가 포함 됐지만, 숯 속의 진주들이 243점의 관객 점수를 받아 1431점으로 1위를 지켰다.
순위 상승을 노리던 무쌍마초는 관객 점수 269점으로 다섯 팀들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지만, 총 1421점으로 2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두 팀의 점수차는 고작 10점으로 대장전을 치를 대장들의 책임이 막중해졌다.
이어 3위는 관객 점수 215점을 받은 국가봉(1256점), 4위는 관객 점수 1880점을 받은 5소리(1213점), 마지막으로 5위는 관객 점수 239점을 받은 진수병찬(1209점)이다.
한편 본선 3라운드 국민 콘서트에서는 각 팀의 리더가 자신이 직접 고른 선곡으로 맞붙는 ‘대장전’이 이어진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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