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체리블렛이 파리에서 생긴 일을 고백한다.
MBC M,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미니 3집으로 컴백한 체리블렛이 출연,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약 1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체리블렛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입담으로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인다.
체리블렛은 촬영 내내 프랑스 파리와 사랑에 푹 빠진 듯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공연을 위해 파리를 찾았다는 체리블렛 멤버들은 오프닝부터 파리 에피소드를 풀어놓기 시작했다고. 누구도 예상 못한 해윤의 파리 사재기템(?)부터 한식 러버 지원의 고충까지, 갖가지 에피소드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고요 속의 외침’ 게임 중에도 체리블렛은 계속 “파리” “에펠탑” 등 파리 관련 단어를 외치는 ‘파리무새’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MC 은혁은 “파리 그만 가!”라면서 진저리를 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15일 오후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 방송.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주간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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