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장도연이 NFT 대박 사연에 큰 관심을 보인다.
오늘(28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SBS플러스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in’(이하 ‘지구in’)에서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인생 역전, 돈이 보이는 전 세계 대박 스토리의 모든 것이 방영된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개발한 대박템부터 최근 가장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Non-Fungible Token(대체 불가능한 토큰), 일명 NFT로 대박 난 사람들까지 다양하게 다룬다.
그중 유튜브에서 조회 수 8억 8천만 회를 올리며 크게 화제가 된 ‘Charlie bit my finger-again’이 NFT로 약 9억에 거래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현장을 놀라게 만든다. 이에 개그 인생 14년 차 장도연이 남다른 관심을 드러낸다. 그간 자신이 선보인 개그 영상들도 조회 수가 엄청나다고 밝히며 조셉에게 “어떻게 하는지 빨리 알려달라”고 재촉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또 누구나 알고 있지만 어디서 만들었는지 몰랐던 각국의 발명품을 자랑하는 시간이 주어진다. 마우스패드를 최초로 만든 나라부터 인기 많은 놀이기구 디스코팡팡을 만든 나라까지, 글로벌 조사단들의 자존심이 걸린 발명품 대결에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른다
‘지구in’은 대박 스토리 편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한다. ‘지구in’은 1회 보이스 피싱 편을 시작으로 2회 전자 발찌, 3회 불륜, 4회 한탕 사기 사건, 5회 입시와 사교육, 6회 복수에 이르기까지 누구보다 발 빠르고 생생하게 현지의 소식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출연자들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가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7회 또한 각국의 글로벌 조사단이 직접 준비한 핫한 전 세계 사건·사고를 전하며 대미를 장식한다.
SBS플러스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in’ 전 세계 대박 스토리의 모든 것은 오늘(28일) 밤 8시 30분 공개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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