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이승철이 남산뷰를 품은 단독주택을 최초로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에선 이승철의 황제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이승철은 “예비 신랑들에게 좋은 점과 나쁜 점, 지난 과오와 반성, 그리고 사랑받을 수 있는 꿀팁을 전수하고자 한다”면서 일상을 공개했다.
이에 따라 이승철의 럭셔리 하우스가 최초로 전파를 탄 가운데 그의 집은 뮤지엄을 연상케 하는 단독주택이었다. 남산 뷰를 품은 내부는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다.
이승철은 소문난 딸 바보. 이날 이승철은 스스로를 100점짜리 아빠, 90점짜리 남편이라고 자부했다.
그 말대로 이날 이승철은 이른 아침 기상해 스스로 식사를 준비하고, 요가를 배운데 이어 막내 딸 이원 양을 픽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승철은 친구 같은 아빠로 딸의 연애에 대해서도 서슴없이 대화를 나눴다. 남자친구를 사귄다면 아는 아이와 만나고 싶다는 이원 양에 이승철은 “아는 애랑 사귀는 거 아니다”라고 일축,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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