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홍석천이 탈모 때문에 스님으로 오해 받았던 사연을 밝힌다.
11일(오늘)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 6회에서는 ‘나는 탈모라고 해’ 팀과 ‘뷰티 모벤져스’ 팀이 출연해 탈모 에피소드를 대 방출한다.
홍석천과 헤어 디자이너 이윤규는 완탈(완전 탈모)로 인해 스님으로 오해받았던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시선을 강탈한 예정이다.
두 사람은 각각 온천과 절에서 겪었던 역대급 웃픈 상황을 공개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이외에도 헤어 디자이너 킹스턴은 모내기 회원들을 위한 ‘10분 탈모 커버 스타일링’을 직접 선보이며 짧은 시간 탈모인들에게 유용한 팁을 전수한다.
한편 각계를 대표하는 탈모인들의 지독한 ‘탈모 배틀’을 그린 ‘모내기클럽’ 6회는 11일(오늘) 밤 9시 20분 MBN 채널에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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