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이 200일을 맞았다.
10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 홍현의 남편 제이쓴은 아들 똥별이와 함께 아파트에서 시간을 보낸다.
아빠 제이쓴은 아들 준범이를 품에 꼭 안고 “준범이 많이 컸다. 오늘 200일이다”고 기뻐했다. 목도 잘 못 가누던 똥별이가 어느새 폭풍 성장한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풍성해진 모발과 눈에 띄게 자란 이 2개가 귀여움을 자아낸다.
아빠 제이쓴은 준범이를 위해 200일 축하 파티를 준비했다. 고깔모자를 씌우거나 공주로 변신시키는 등 셀프 파티를 알차게 준비한 모습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제이쓴은 200일 기념 선물로 떡뻥을 준비했다. 이를 먹기 위해 똥별이가 팔을 쭉 뻗는 모습은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그러다 제이쓴은 “사람들이 아빠 직업 없는 줄 안다”라는 말을 꺼내며 본업에 충실한 면모를 뽐낸다. 제이쓴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편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