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김신영이 가수 나비의 아이돌 비주얼 사진에 감탄했다.
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선 가수 나비와 함께 추억의 톱20코너로 함께 했다.
나비는 요즘 신곡 ‘선물’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며 “라디오 오는데 연예인 풀 메이크업 하고 왔다. 요즘에 물오르지 않았나, 리즈시절이다”라고 자화자찬하며 입담을 뽐냈다.
이에 김신영은 “SNS에 올린 카디건 입은 사진을 보고 아이돌인 줄 알았다. 데뷔 때보다 젊어 보인다. 심지어 애기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관리를 너무 잘했다”고 감탄했다. 최근 나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 걸그룹 비주얼을 뽐낸 사진을 게재하며 눈길을 모았던 바. 이에 나비는 “‘음악중심’ MC 같다는 댓글에 너무 행복했다. 그 댓글을 캡처해 놨다”라며 “‘음중’ MC 노리고 있다”고 능청 입담을 드러냈다.
또한 김신영은 요즘 올림픽에 몰입하고 있다며 “이제 베이징 올림픽이 내일이면 끝이다. 모든 선수들 너무 고생 많았다”라고 말했고 나비는 “우리에게 큰 힘이 되었고 선물이 됐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SNS, 나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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