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로코킹’ 연우진이 솔직한 입담으로 모벤저스의 맘심을 사로잡았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연우진은 ‘멜로 장인’이라는 수식어와 달리 “실제로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도 고백을 못하고 가만히 있는다”며 연애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서 의외로 “학창시절에 인기가 전혀 없었다”며 반전 과거를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심지어 학창시절에는 지금과180도 다른 외모 때문에 이성 친구들에게 굴욕적인 외모 디스(?)를 당해 트라우마까지 생겼다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또한, 연우진은 ‘키스 장인’ 별명 뒤에 숨은 비하인드 스토리도 깜짝 공개했다. “키스 연습은 어떤 식으로 하냐” 는 MC 신동엽의 짓궂은 질문에 그는 생각지도 못한 답변을 내놓아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는데, 과연, 장인(?)의 경지에 오른 연우진의 키스신 노하우가 무엇일지는 본 방송에서 밝혀진다.
한편, 연우진은 “마음에 들면 나이 차이는 상관없다”는 뜻밖의 맘심 저격 발언으로 토니母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본인의 신체 중 가장 치명적인 부위로 ‘이것’을 꼽으며 과감하게 어필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김종국을 넘보는(?) 노래 실력까지 깜짝 공개해 母벤져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스튜디오에 설렘주의보를 몰고 온 연우진의 출구 없는 매력은 오는 27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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