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가 한결 짙어진 감성으로 첫 컴백 무대를 꾸몄다.
비투비는 지난 25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정규 3집 앨범 ‘Be Together’의 타이틀곡 ‘노래 (The Song)’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비투비는 무대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번 정규 앨범은 비투비 10년 역사가 담겨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앨범 소개를 했으며 “타이틀곡 ‘노래’는 비투비가 가장 인정받았고, 사랑받았고, 가장 자신있는 비투비표 발라드 노래입니다”라며 신곡을 소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날 비투비는 깔끔하고 모던한 스타일의 의상을 멋스럽게 소화하며 빛나는 비주얼 자랑했다. 특히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글로벌 팬들을 집중시켰고 한층 깊어진 감성은 비투비만의 매력을 더하며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신곡 ‘노래 (The Song)’는 멤버 임현식의 자작곡으로 서정적이고 무게감 있는 사운드와 더욱 깊어진 비투비의 목소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낸 비투비표 발라드이다.
지난 21일 발매한 3집 정규 앨범 ‘Be Together’는 전 세계 2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 정상에 올랐으며, 케이팝 톱 앨범(K Pop Top Album) 차트 14개 지역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같은 날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넘어서며 글로벌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비투비의 신곡 ‘노래 (The Song)’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뮤직뱅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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