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갓세븐 영재가 DJ로 출격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MBC FM4U ‘GOT7 영재의 친한친구'(이하 ‘친한친구’)가 오늘(28일) 첫 방송된다.
MBC 라디오에 따르면 9년 만에 돌아온 ‘친한친구’는 DJ 갓세븐 영재와 함께 특별한 초대 손님들로 첫 주 방송을 시작한다.
‘친한친구’는 방송 전주부터 갓세븐 영재의 라디오 포스터 촬영 현장을 유튜브 봉춘라디오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으로 공개해 청취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우선 이날 첫 방송에선 DJ 갓세븐 영재가 2시간 단독 진행으로 ‘친한친구’ 청취자들에게 정식으로 인사한다.
오는 31일에는 DJ 영재의 진짜 ‘친한친구’가 깜짝 등장할 예정. 오는 4월 3일에는 DJ 영재와 목포 동향인 위너 김진우가 출연한다.
이뿐만 아니라 29일 갓세븐 쇼케이스와 팬미팅 사회자로 인연을 맺은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 30일 B1A4 신우, 4월 2일 김윤하 음악평론가가 출연해 케이팝 프로그램 ‘친한친구’의 시간을 풍성하게 해줄 예정이다.
MBC FM4U ‘GOT7 영재의 친한친구’는 오늘(28일)부터 매일 저녁 8시 MBC FM4U(수도권 91.9MHz)를 통해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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