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JTBC 스튜디오HOOK의 대표 디지털 콘텐트 ‘오늘도 삽질’이 시즌2로 돌아온다.
‘오늘도 삽질’은 연예계 대표 ‘식물집사’ 정재형과 ‘초보 식집사’ 이장원이 만드는 도심 속 힐링 가드닝 콘텐트이다. 꽃피는 봄을 맞아 새롭게 돌아온 ‘오늘도 삽질2’는 더욱 다채로운 내용으로 채워진다. 기존의 방치된 공간을 의뢰 받아 나무, 식물, 꽃 등을 활용한 가드닝을 진행함은 물론, 최근 집콕과 함께 트렌드로 떠오른 ‘홈가드닝’ 과 ‘플랜테리어’, ‘초보 식집사들을 위한 꿀팁 전수’ 등 ‘식물’ 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색다른 재미를 더할 게스트들도 출격을 앞두고 있다. 재출연 요청이 쏟아졌던 시즌1의 게스트부터 예능 기대주, 유튜버, 아이돌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매력을 가진 스타들이 가드닝 출격을 준비 중이다. 특히 첫 게스트로 가수 유희열이 함께해 기대감을 모은다. 유희열은 정재형과 이장원이 속한 안테나의 수장이지만 가드닝계에서는 서열 막내로 강등되어(?) 고군분투했다는 후문이다. 일꾼으로 만나게 된 ‘대표님’과 직원 두 사람의 첫 가드닝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정재형과 이장원은 새롭게 시작하는 가드닝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정재형은 보다 완벽한 삽질을 위해 삽질맞춤형 트레이닝을 전수 받아 꾸준히 연습 중이며, ‘초보 식린이’에서 ‘경력직 식집사’로 돌아온 새신랑 이장원은 신혼집에서도 식물을 키우는 등 변함없는 식물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의 업그레이드된 식물 사랑과 호흡은 한층 더 강력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도 삽질’ 시즌2는 4월 6일 저녁 7시 JTBC ‘스튜디오 HOOK’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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