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브라이언이 연예계 ‘키스의 달인’이라는 의혹에 대한 해명(?)을 하며 2022년 판 ‘키스 특강’까지 나섰다.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SM C&C STUDIO 제작/ 황윤찬 연출)에서는 2005년의 국민 예능 ‘여걸식스’의 원년 멤버 조혜련, 현영, 브라이언이 ‘신카페’를 방문한다.
‘여걸식스’에서 누나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한 브라이언이 연예계 ‘KISSER(KISS+ER)’ 일명 ‘키스의 달인’이라는 의혹에 입을 연다. 현영은 “여걸식스 때도 그런 소문 있었어”라며 의혹에 힘을 실었다.
이에 브라이언은 FLY TO THE SKY의 ‘남자답게’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전하며 당시 화제를 모은 배우 이민정과 두 멤버의 진한 키스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환희가 2~3시간 동안 재촬영을 한 반면 브라이언은 한 방에 촬영을 끝냈던 것.
브라이언은 키스신 촬영 후 이민정이 농담으로 건넨 한마디 때문에 의혹이 생겼다고 전해 과연 그녀가 어떤 말을 했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여기에 현영은 ‘여걸식스’ 당시 브라이언이 ‘KISS 특강’까지 해줬다고 폭로하기도. MC들의 쏟아지는 요청에 브라이언은 “되게 간단한 건데~”라며 ‘2022년판 KISS 특강’을 연다.
브라이언은 ‘여걸식스’ 당시 너무 친해 생긴 현영과의 스캔들에 대해서도 털어 놓았다. 이를 들은 성시경은 “전혀 스파크가 없었다고?”라며 의심을 눈초리르 보냈다고 해 그 진실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브라이언은 환희 모창으로 크게 혼이 났다며, 한 프로그램 출연 후 “너무 사이가 안 좋아져 밴도 따로 탔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키스의 달인’ 브라이언의 2022년 판 ‘KISS 특강’은 6일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에서 공개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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