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오늘 저녁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 달성을 위해 질주하는 가왕 ‘누렁이’와 황금가면을 차지하려는 복면가수 4인의 불꽃 튀는 대결이 시작된다.
오늘, 가왕 ‘누렁이’를 위협할만한 다크호스가 등장한다. 한 복면가수의 무대 후, ‘복면가왕’ 전문가 라인 유영석은 ”노래를 들으면서 무한대로 기쁨을 느꼈다“라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성숙미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끈다. 판정단에게 황홀함을 선사한 이 복면가수의 무대는 과연 어떤 모습이며, 또 이 기세를 몰아 가왕전까지 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코로나19 이후 2년여 만에 돌아온 일반인 판정단 앞에서 가왕 ‘누렁이’가 방어전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가왕 ‘누렁이’의 무대를 실제로 만나게 되는 첫 판정단인 만큼 그 기대감이 스튜디오 안을 가득 메우는데. 가왕 ‘누렁이’는 무대를 앞두고 긴장하는 듯했으나, 막상 노래를 시작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폭풍 가창력과 폭발적인 무대 매너를 보여준다고 하는데. 일반인 판정단 역시 가왕 ‘누렁이’의 압도적 무대에 열광적으로 호응했다는 후문. 과연 가왕 ‘누렁이’ 무대는 어떠했을지, 또한 이 기세로 ‘4연승’ 고지에 안착하며 장기가왕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가왕 ‘누렁이’가 선보이는 ‘역대급 무대’와 그를 위협하는 실력파 복면가수 4인의 놀라운 무대는 오늘 저녁 6시 1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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