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인사이더’ 강하늘이 극한의 ‘감빵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방송된 JTBC ‘인사이더’에선 다시금 도박판에 뛰어든 요한(강하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철(최무성 분)은 요한에게 “밖에 걱정하는 가족이 있는 것도 아니고 너만 잘하면 되겠네. 아니다, 넌 혼자가 아니다”라고 말하면서도 길상(차엽 분)을 불러 모진 폭력을 가하려 했다.
다행히 교도관의 등장으로 위기를 모면한 요한은 저를 도운 태훈(조희봉 분)에게 “왜 또 도우셨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태훈은 “사람이 사람 돕는데 이유가 있나?”라며 웃고는 “이태광과 이어주려고 빼낸 거 아니에요”라고 덧붙였다.
나아가 ‘승격’을 위해선 소장과 보안과장을 공략해야 한다며, 보안과장을 소개해줄 테니 수익의 40%를 달라고 요구했다.
그 결과 다시금 판에 뛰어든 요한은 천재 도박꾼으로 불리는 선오(강영석 분)가 저를 돕고 있음을 깨닫고 혼란스러워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인사이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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