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하성운이 절친 BTS 지민의 미담을 전했다.
27일 엠넷 ‘TMI NEWS SHOW’에는 가수 하성운과 유나이트 은호, 은상이 객원기자로 나서 ‘2022년 상반기! 탑티어급 매출을 올린 스타 BEST 10’ 차트를 소개했다.
이날 하성운은 절친한 사이인 방탄소년단 지민을 언급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에 대해 하성운은 “엄청 검소하고 그런 걸 한 번도 (으스댄 적) 없다”고 칭찬했다. 이에 MC 붐이 “만나면 더치페이 하냐”고 묻자, 하성운은 “제가 그냥 사 달라고 한다. 지갑을 계속 놓고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22년 상반기! 탑티어급 매출을 올린 스타 BEST 10’ 차트에서는 ‘TMI NEWS SHOW’에서 추정한 올해 상반기 스타들의 매출 현황이 공개됐다. 차트에는 스트레이 키즈, 트와이스, 엔시티 드림, 유재석, 이병헌, 전지현 등 스타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고, 1위는 임영웅이 차지했다.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방송.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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