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방송인 장성규가 관심을 갈구했다.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관심밖엔 난 몰라’ 특집으로 꾸며져 장성규, 김기혁, 크리에이터 이승국,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출연한다.
이날 MC 김용만은 장성규에게 “관심을 받으면 쑥스러울 때가 있지 않냐”고 물었고, 장성규는 “쑥스러울 때가 전혀 없다. ‘오른손이 하는 일을 두 손 두 발이 다 알게 하라. 오장육부까지 알게 하라’는 주의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장성규는 “좋은 일을 하면 꼭 SNS에 자랑한다. 선행한 걸 알리고 칭찬받고 싶다. 관심받고 기사까지 나면 기쁘다”라고 말해 관심에 목말랐음을 어필했다.
14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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