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전교 1등 출신’ 연반인 재재가 ‘장학퀴즈-드림서클’의 최종 파이널 스페셜MC로 나선다.
‘장학퀴즈-드림서클’의 ‘전국 최강자전’이 지난 6개월간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 챔피언전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오는 18일부터 1월 1일까지, 3주에 걸쳐 방영될 챔피언전에서는 대규모 지역 예선과 본선을 거쳐 선발된 14명의 지역 출연, 두 번의 세미파이널과 최종 파이널을 통해 최후의 승자를 가린다.
꿈 지원금 천만 원의 주인공이 탄생하는 챔피언전에 걸맞게 고등학교 재학 당시 단 한 번을 제외하고 전교 1등을 놓친 적 없는 재재가 스페셜 MC로 나섰다.
재재는 예습천재답게 각 지역 우승자들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보여줘 출연자들과 방청객들을 감탄하게 했다.
녹화 내내 역대급 텐션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활약한 재재는 드리머들의 뛰어난 퀴즈 실력과 남다른 끼, 거침없는 언변에 “이렇게 긴장감과 열기가 느껴지는 녹화는 처음이다”, “드리머들의 넘치는 열정을 배워야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장학퀴즈-드림서클-전국 최강자전’ 세미파이널 1부 결과는 12월 18일 낮 12시 20분, EBS1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EBS1TV ‘장학퀴즈-드림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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