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30일 ‘쇼미더머니11’ 측은 TV리포트에 “파이널 무대에 자이언티, 원슈타인이 피처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쇼미더머니11’에서는 TOP4로 오른 이영지, 던말릭, 블라세, 허성현 중 대망의 우승자가 탄생한다.
‘쇼미더머니11’ 측은 “자이언티, 원슈타인이 누구 피처링을 맡은지는 공개할 수 없다”라며 “역대급 무대를 기대해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자이언티는 지난 시즌5, 9, 10에서 프로듀서로 함께한 바 있다. 특히 시즌10에서는 ‘쇼미더머니10’ 최고의 히트곡 소코도모 ‘회전목마’에 슬롬, 원슈타인과 합을 맞춰 참여했다.
원슈타인은 시즌4, 7, 8에서 탈락했었으나 시즌9에서 기량을 발휘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당시 그는 독보적인 음색과 무대 소화력으로 주목받았으며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쇼미더머니11’ 파이널 무대는 이날 오후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원슈타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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