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조선의 사랑꾼’ 최성국의 결혼식 당일 현장이 공개된다.
2일 방송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2회에서는 최성국의 결혼식 당일 풍경이 포착된다.
신부를 대기실에 데려다주는 중 한복이 차에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최성국은 당황했고 결국 매니저가 한복을 가지고 나타나자 안도하는 등 진땀을 흘렸다.
정신없는 결혼식 당일을 지켜보던 최성국은 “당황스러운데도 초연한 게 뭐, 매력 있네요”라고 ‘셀프 칭찬’에 나섰고 신부가 자신을 바라보며 의지하는 듯한 표정이 포착되자 “얼마나 믿음직스러울까?”라고 능청을 떨며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 시켰다 .
그 와중에도 일가 친척과 하객들이 속속 도착했고, 최성국은 그들을 맞이하느라 또 숨돌릴 틈이 없었다. 최성국은 “두 번, 세 번 장가가는 분들 진짜 대단하다…그걸 어떻게 하지?”라고 놀라워했다.
한편, ‘하객’으로 최성국과 오나미의 결혼식에 참석한 박수홍은 자신의 결혼을 앞두고 결혼에 관련 정보 수집에 나선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 ‘조선의 사랑꾼’은 1월 2일(월) 밤 10시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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