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박규리가 뇌출혈 휴유증을 극복한 건강 비법을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선 ‘원조 군통령’ 박규리가 출연한다.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동안 비주얼과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박규리는 뇌출혈을 진단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박규리는 “머릿속에 천둥 번개가 치는 듯한 극심한 두통과 눈앞이 뿌옇게 흐려지는 시야 장애가 있었다”며 “친가, 외가 모두 당뇨를 앓고 있어 혈관 질환에 취약할 수밖에 없었다”고 당시를 떠올린다.
이에 박규리는 생활 습관을 하나씩 고쳐 나갔다며 뇌출혈 후유증을 극복한 특급 식단과 혈당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선 온통 하얀 색으로 꾸며져 MC 조영구로부터 “병원 같다”라는 반응을 자아낸 박규리의 역대급 화이트 하우스도 공개된다. 오늘(2일) 저녁 7시에 방송.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조선 ‘건강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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