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컬투쇼’ 문세윤이 ‘킹 스미스’ 황제성의 인기에 놀라움을 표했다.
27일 SBS Power 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문세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제의 캐릭터 ‘킹 스미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DJ 김태균이 “친구 황제성 씨가 난리 났더라”라고 말하자 문세윤이 “갑자기 제성이가 킹 스미스로 난리가 났다. 샘 스미스의 부캐, 쉽게 말하면 나훈아의 너훈아로 난리가 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문세윤은 “패러디라고 하기에는 너무 똑같다”며 “화보도 찍었다. 화보에서 입은 옷이 몇 백만 원짜리라더라”라고 전해 놀라움을 주었다. 또 샘 스미스가 직접 황제성에게 보낸 영상편지를 언급하며 “정말 놀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제성 씨가 ‘컬투쇼’ 가족이었지 않냐? 컬투쇼에서 배출한 거다. 요새 광고도 많이 찍는다는 얘기가 있는데, 광고를 몰래 찍더라. 찍는지 안 찍는지 얘기를 좀 해줬으면 좋겠다. ‘컬투쇼’ 회식 좀 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된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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