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패션센스 지적에 설움을 폭발시킨다.
1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김신영은 “남들이 ‘앞접시’ 좀 그만 쓰고 다니라고 한다”며 설움을 토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영이 ‘다시갈지도’에서 선보이고 있는 다양한 색상의 베레모 패션을 본 지인들이 자신의 패션 센스를 지적을 했다는 것.
이에 김호영은 “여행가면 김신영의 베레모가 필수”라며 김신영에게 엄지를 치켜들었다. 그러나 정작 김호영은 어깨에 걸친 새빨간 재킷을 두고 이석훈으로부터 “피아노 덮개 같다”는 혹평(?)을 얻어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고.
한편 오스트리아의 대표 음악가 모차르트의 외가가 있던 오스트리아 장크트 길겐을 대리 여행하는 ‘다시갈지도’는 오늘(1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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