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손 없는 날’ 신동엽이 외모 부심을 드러낸다.
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손 없는 날’에서는 결혼 후 단둘이 살던 70대 어머니와 분가해야 하는 딸의 이사 사연이 공개된다.
신동엽은 남다른 외모 부심을 드러낸다. 한가인은 최근 SNS를 통해 신동엽이 출연했던 ‘남자 셋 여자 셋’의 영상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며 신동엽의 당시 스타일이 세련됐다고 칭찬한다. 신동엽은 “내가 개그맨 중에 상위 0.1% 비주얼이다. 우리 둘 다 실물이 좋아”라고 자화자찬한다고.
그런가 하면 70대 어머니를 만나 응원을 건네던 신동엽은 사진 속 어머니의 눈이 예뻐졌음을 발견하곤 “해야 해요. 저도 여기저기 조금씩 했어요. 나이 드니깐 쳐져서 이제 해야 해요”라고 강조, 비주얼 관리에도 힘쓰고 있음을 드러내기도.
한편 신동엽과 한가인이 MC로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사 버라이어티’ JTBC ‘손 없는 날’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JTBC ‘손 없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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