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김민경, 홍윤화, 풍자, 신기루가 아이돌 뉴진스 포즈에 도전했다.
8일 방송된 tvN ‘한도초과‘에선 멤버들이 100년 된 집에서 촌캉스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시골집에 도착한 멤버들은 아궁이와 가마솥에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집 구경 마지막 코스는 장작패기. 홍윤화가 장작패기에 나선 가운데 한 번에 장작을 쪼개는 괴력을 발휘했다. 멤버들은 “대박이다”라고 놀라워했고 홍윤화는 “날의 반대로 쳤는데 쪼개졌어”라며 오직 힘으로 쪼갠 상황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대청마루 런웨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윤화가 가방을 열고 꽃무늬 방한조끼와 꽃털신을 선물했다. 이어 알록달록 단체복까지 더해졌다. 컬러풀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섹시도발 포즈를 취하는 홍윤화, 김민경, 풍자, 신기루의 과감한 대청마루 런웨이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우리 뉴진스 화보 찍었지 않냐. 선글라스 끼고 뉴진스처럼 해보자”라며 뉴진스 포즈 따라잡기에 나섰다. 멤버들은 “어텐션”이라고 노래를 부르며 강렬한 아이돌 포즈를 능청스럽게 취하며 웃음을 더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한도초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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