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새 멤버로 출격하는 유선호가 김종민을 향한 팬심을 고백한다.
오는 11일(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선 뉴 막내 유선호가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유선호는 첫 촬영을 앞두고 설렘과 긴장감을 드러내는 한편, 6살부터 ‘1박 2일’을 시청해왔다며 “종민이 형은 내 일요일을 책임지던 영웅”이라고 부푼 기대감을 드러낸다.
드디어 멤버들의 목소리가 점차 가까워지자, 유선호는 동공 지진을 일으키고 기다리던 멤버들을 마주한 유선호는 나인우와 난데없는 추격전을 벌이며 시작부터 진땀을 흘렸다고. 형들은 예상치 못한 광경에 어리둥절했다고 해, 예측 불가한 첫 만남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새 멤버 유선호가 출격하는 ‘1박 2일 시즌4’는 오는 11일(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KBS 2TV ‘1박 2일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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