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조규성이 채널A 뉴스에 뜬다.
2022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 멀티 골의 주인공 조규성(24·전북)선수가 채널A 주말 저녁 ‘뉴스A’(조수빈 앵커 진행)의 ‘오픈 인터뷰’에 출연해 포르투갈 전 호날두 선수와의 신경전 속 숨겨진 이야기, 포르투갈 측의 반응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또 조규성 선수는 훤칠한 외모, 같은 포지션, 헤딩골까지 2002 한일월드컵 안정환 선수와의 닮은꼴로 언급되는 데 대한 소회도 밝힌다.
월드컵 ‘라이징 스타’가 된 조규성 선수는 중학교 시절, 벤치에 앉아 있는 날이 더 많았던 대기 만성형 선수였다. 한때 공무원 시험 준비를 결심했던 조규성 선수의 이야기와 축구를 포기하려던 순간 그를 붙잡아준 사람은 누구였는지, K-리그(2부 리그)에서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되기까지의 비하인드도 전할 예정.
여러 유럽 리그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조규성 선수의 유럽 무대 진출 가능성과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가장 고마웠던 동료 등 카타르의 추억도 공개한다.
뉴스A ‘오픈 인터뷰는 멀티 인터뷰로 제작, 10일 저녁 7시 뉴스A 마지막 코너로 방송될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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