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막내 유선호의 예능 활약이 김종민까지 감탄하게 만들었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막내 유선호가 출격해 ‘예능 귀인’의 면모를 드러낸다.
유선호는 생애 첫 까나리카노 신고식에 충격을 받고 혼비백산해 형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범접할 수 없는 절대음감 게임 실력을 자랑, 무차별 오답 공격으로 멤버들을 당황시킨다고.
상식 퀴즈에서도 남다른 능력치로 ‘예능 귀인’으로 거듭나는 유선호는 부족한 게임 능력과 달리 자신감은 충만한 MZ 세대 ‘예능캐’로 등극한다고. 막내의 남다른 예능 DNA에 김종민 마저 “어디서 이런 보물이 왔어?”라는 반응을 보인다고 해 신흥 막내 유선호의 활약이 어떻게 그려질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한편 ‘1박 2일 시즌4’는 11일(내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KBS 2TV ‘1박 2일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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