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단막극 ‘팬티의 계절’이 팬티와 계절에 대한 이야기로 웃음 사냥에 도전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팬티의 계절’은 진심을 믿지 않는 청년 반대수(강승윤 분)가 팬티 회사 사장 태기호(최재섭 분)와 산초록(우민규 분)을 만나 팬티에 진심이 되고 삶의 진정성을 찾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9일 공개된 ‘팬티의 계절’ 예고 영상에는 태기호가 이끄는 팬티 회사에 입사한 반대수가 라이벌 회사 사장으로부터 내부 스파이 제안을 받는 장면이 담기며 기대감을 더했다.
여기에 ‘팬티학개론’을 집필할 정도로 팬티 사랑이 남다른 태기호가 소중한 팬티 가방을 잃고 혼절하면서 그 뒷이야기에 대한 궁금증도 고조시켰다.
그야말로 ‘팬티’로 그려나갈 예측불가 스토리. ‘팬티의 계절’은 오는 14일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팬티의 계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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