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박주현을 둘러싼 김영대와 김우석의 설렘 모멘트가 흥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측은 15일 소랑(박주현 분)은 이헌(김영대 분), 이신원(김우석 분) 세 남녀의 삼각관계 시작을 암시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소랑이 본격적으로 궁궐 생활을 시작한 가운데 이헌은 아픈 소랑 곁에서 애틋한 눈빛으로 간호하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한층 가까워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하면 말에 올라탄 소랑을 이신원이 보호하듯 감싸고 있는 아슬아슬한 밀착 포즈 역시 설렘을 자극한다.
‘금혼령’ 제작진은 “소랑이 이헌, 이신원과 점점 가까워지면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질 것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모할지 지켜봐 달라”고 전해 기대를 더했다.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3회는 16일(금)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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