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정지민이 새로운 ‘개며느리’에 ‘근수저’ 며느리로 합류한다.
오늘(15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개며느리’ 예고에는 새로운 개며느리 정지민이 출격한다.
정지민과 시아버지, 시어머니는 사돈의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함께 춘천으로 향한다. 정지민은 ‘프로 집순이‘인 시어머니가 ‘귀가 본능’을 보이자 시어머니를 붙잡기 위한 묘책으로 용돈을 건 ‘양가 팔씨름 대결’을 제안한다고.
왕년의 테니스 선수 친정아버지와 근수저 며느리의 특훈을 받은 시아버지가 대결을 벌인다. 특히 정지민은 시아버지와 팔씨름 대결을 펼칠 의외의 인물로 나선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이날 방송에선 이수지가 홈쇼핑 모델이 되고 싶은 시어머니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매니저를 자처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개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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