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김설현이 임시완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19일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9회에서는 안곡에 있는 여름(김설현 분)과 서울로 잠시 떠난 대범(임시완 분)의 만남이 그려짐 설렘을 자극할 예정이다. 떨어져 있지만 서로를 향한 마음을 키우는 여름과 대범의 모습이 설렘을 안길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여름은 안곡에서 대범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데이트를 앞둔 여름은 흰 원피스를 입고 긴머리를 내려뜨린 모습으로 설현의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여기에 대범이 선물한 운동화까지 신고 있는 모습. 여름을 보고 심쿵한 대범의 표정이 설렘을 더욱 고조시킨다.
풋풋한 로맨스로 눈길을 모으는 여름과 대범의 만남이 어떤 전개를 보일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20분 ENA 채널에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스튜디오 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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