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기안84가 오토바이 투어 중 길에 드러누운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25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에서는 오토바이 투어에 나선 이시언과 기안84의 모습이 방송된다.
이시언과 기안84는 남미 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오토바이에 대한 로망으로 의기투합했다. 이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쿠스코’를 시작으로 ‘푸노’까지 약 390km를 달리는 오토바이 투어를 시작한다.
이시언은 ‘오토바이 투어’ 내내 주변 상황을 체크하며 다른 이들의 컨디션을 살피는 등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맡아 듬직한 ‘맏형의 카리스마’를 뽐낸다고. 그런 가운데 기안84가 난데없이 길바닥에 드러누운 모습도 포착돼 이들에게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남미의 고원을 달리는 오토바이 투어 현장이 공개되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는 오는 25일 일요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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