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야구 레전드 양준혁과 아내 박현선이 신혼 2년차의 러브하우스를 공개한다.
오늘(26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TV 조선 ‘건강한 집’에는 야구선수 양준혁과 그의 아내 박현선이 출연한다.
인기 야구선수와 팬으로 만난 두 사람은 1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작년, 마침내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2년 차 양준혁, 박현선 부부는 꿀 떨어지는 러브하우스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다양한 커플 소품들로 거실이 채워진 한편, 거실 한가운데를 차지한 매트리스가 의아함을 자아낸 가운데 조영구는 “신혼인데 각방을 쓰냐”고 당황스러움을 드러냈다고. 매트리스를 거실에 둔 이유는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양준혁은 “평생 운동선수를 했기 때문에 건강만큼은 자부했지만, 50대 중반이 되면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기 시작했다”고 밝힌다. 이에 아내 박현선은 “남편의 건강관리를 위해 내조에 힘쓰고 있다”며 부부만의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오늘(26일) 저녁 7시 방송.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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