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김구라가 새집을 소개하던 중 속마음을 들켰다.
채널A ‘새집은 처음이라 ver1.5’가 이번에는 서울, 부산에 이어 한국인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도시 3위로 꼽힌 제주도 특집을 공개한다.
31일 오후 5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되는 2회에서는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인접한 타운하우스와 공동주택이 소개된다.
타운하우스의 소개는 김지민이 맡는다. 넓은 주차장과 개인 정원에서부터 반해, 1층만 봐도 행복하다던 광희는 2층과 3층, 그리고 다락방, 루프탑 테라스를 보는 내내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입구에 있는 특별한 공간에 대해 김구라는 “택배를 와이프 몰래 시키고 받을 수 있겠다”라며 자신도 모르게 속마음을 내비쳤다.
채널A 연말 특집 ‘새집은 처음이라 ver1.5’는 12월 31일 토요일 공개된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 ‘새집은 처음이라 ver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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