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흑화한 나인우가 역대급 승부욕을 대 방출한다.
오는 1월 1일(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선‘산타 마을 가는 길’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주 멤버들은 산타 마을 주민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기에 앞서 산타와 루돌프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물을 손에 넣기 위한 여섯 남자의 불꽃 튀는 쟁탈전이 벌어진다. 푸짐한 선물 세트부터 각양각색 아이템들이 등판하면서 멤버들의 승부욕을 끓어오르게 한 것.
특히 ‘나돌프’ 나인우는 제대로 흑화, 다른 멤버들을 방해하기 위해 온갖 꼼수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120kg 산타’ 문세윤을 끊임없이 도발하고 몸싸움까지 벌이면서 역대급 승부욕을 방출한다고. 나인우에게 한차례 당한 문세윤은 딘딘에게도 얼굴을 가격(?)당하며 수모를 겪는다고 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1박 2일 시즌4’는 오는 1월 1일(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KBS 2TV ‘1박 2일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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