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기안84가 바이크 투어 중에 여행을 계속 하고 싶다는 속내를 고백한다.
오는 1월 1일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태계일주)’에선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의 남미 바이크 여정이 펼쳐진다.
쿠스코를 출발해 ‘태양의 루트’라고 불리는 남미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을 따라 바이크 투어의 첫 번째 목적지 라라야 전망대로 향한다.
기안84는 바쁘게 보낸 젊은 시절을 회상하며 “왜 일만 하고 살았나 싶다. 이런 거를 좀 더 젊었을 때라도 즐겼어야 되는데”라며 “여행을 계속하고 싶다”고 말하며 여행의 매력에 빠진 모습을 보인다고.
특히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은 바이크 투어 중 갑작스럽게 새로운 장소에 방문한다고 해 이들의 예측불허 여정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는 오는 1월 1일 일요일 오후 4시 45분에 4회가 방송된다.
한편 기안84는 29일 열린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멀티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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