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우혜림이 ‘차이나 人더스트리’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광둥어까지 4개 국어를 구사하는 우혜림은 중화TV ‘차이나 人더스트리’에서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안정적인 진행력으로 방송을 편안하게 이끌었다.
8주간의 방송을 마무리한 우혜림은 소속사를 통해 “‘차이나 人더스트리’는 마치 대학 교양 수업의 연장선 같았다. 수업에 임하는 태도로 촬영에 집중했고, 매 회, 매 주제가 유익했다. 저에게는 조금 생소한 바이오 의약 같은 주제에서부터 친숙한 패션 트렌드까지 중국의 산업에 대해 폭넓게 다룰 수 있어 흥미로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그간 ‘차이나 人더스트리’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함께 배우고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중화TV에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 저는 2023년에도 활발한 활동 보여드릴 테니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혜림은 가수, 예능, 교육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림스 다이어리(Lim’s diary)’를 통해서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중화TV ‘차이나 人더스트리’ 방송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