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김신록이 ‘런닝맨’에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2일 SBS ‘런닝맨’ 측은 TV리포트에 “김신록이 최근 ‘런닝맨’ 녹화를 진행했다”며 “이달 15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신록이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신록은 ‘런닝맨’ 개편 후 처음으로 초대되는 게스트로, 색다른 모습을 보일 예정이라고.
특히 이번 ‘런닝맨’으로 인생 첫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김신록과 ‘런닝맨’ 멤버들이 보여줄 새로운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신록은 지난달 종영한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가 고명딸 진화영으로 분했다. 그는 안하무인 재벌 2세와 애교 넘치는 아내를 오가며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