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지상파 최초 격투기 서바이벌로 주목받고 있는 SBS ‘순정파이터’의 멘토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가 ‘런닝맨’에 완전체로 출격한다.
‘순정파이터’의 멘토 4인방은 최근 진행된 ‘런닝맨’ 새해 첫 게스트로 출연해 시작부터 기습 이름표 뜯기를 감행하며 강렬한 시작을 알렸다.
특히 김종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서 정찬성과의 만남을 고대했던만큼 실제로 정찬성과 조우해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과 ‘순정파이터’ 멤버들은 치열한 대결로 또 하나의 레전드 레이스를 탄생시켰다.
‘순정파이터’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SBS의 격투기 서바이벌 예능으로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가 팀으로 나뉘어 전사의 심장을 가진 지원자들을 찾고, 이들을 위한 특급 기술과 멘탈 코칭을 통해 진짜 파이터로 거듭나는 여정을 함께 한다.
‘런닝맨 X 순정파이터’의 특급 만남은 1월 중 공개된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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