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인기리에 종영한 ‘재벌집 막내아들’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소름돋는 연기를 보여준 배우 김남희가 예능 출연을 예고했다. 4일에는 ‘라디오 스타’, 7일에는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해 ‘재벌집 막내아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특히 그는 “극 중 동생으로 나오는 송중기가 형”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그룹 장손 진성준을 맡아 열연한 김남희는 극중 송중기의 라이벌로 등장해 긴장감을 유발했다.
송중기는 순양그룹의 막내 손자이자 진성준의 사촌 동생을 ‘진도준’을 연기했는데 실제로는 송중기가 김남희보다 나이가 많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남희는 1986년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며 송중기는 1985년 생으로 김남희보다 한 살이 더 많다.
한편 김남희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모리 타카시 역을 맡으면서 얼굴을 알렸으며 드라마 ‘스위트홈’, ‘이 구역의 미친X’, ‘법대로 사랑하라’ 등에 출연했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