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기안84가 K-삼촌의 스윗함을 드러낸다.
22일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7회에선 기안84가 볼리비아의 현지인 친구인 포르피 아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기안84가 아침부터 2시간의 산길을 뚫고 ‘포르피 주니어’가 다니는 초등학교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 그가 ‘포르피 주니어’의 교실 앞에 철퍼덕 앉아 기다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기안84는 ‘볼리비아’ 초등학교의 곳곳을 보며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고.
기안84는 ‘포르피’, ‘포르피 주니어’와 함께 안데스산맥 중턱에 위치한 ‘코로이코 마을’을 방문해 한 피자집에서 예술혼을 불태운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남미 여행의 종착지인 우유니 소금 사막에 도착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되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마지막 회는 22일 일요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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