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유세풍2’ 김민재와 강영석이 김향기 앞에서 머리채를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tvN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측은 2일 유세풍(김민재 분), 서은우(김향기 분), 전강일(강영석 분)의 아찔한 삼자대면 스틸을 공개했다.
유세풍을 지키기 위해 계수의원을 떠난 서은우. 그런 가운데 서은우를 찾아 흑산도까지 나선 유세풍, 전강일이 머리채 싸움을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서은우 역시 갑작스러운 삼자대면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
여기에 현실의 벽에 부딪혀 다시 이별을 맞은 서은우와 유세풍의 애틋한 눈맞춤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작진은 “이별을 선택한 서은우가 마음을 다시 잡을 수 있을지, 유세풍과 서은우의 선택에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8회는 오늘(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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