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이찬원이 어린 시절 모범생의 면모와 함께 귀여움 가득한 과거사진을 공개한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추억의 맛’을 주제로 펼쳐지는 가운데 이찬원의 어린시절이 공개된다.
특히 이찬원의 어린시절 사진에선 똘망똘망한 눈빛과 귀여운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찬원의 트로트 사랑을 엿보게 하는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시절 KBS 1TV ‘전국 노래자랑’ 출연 자료화면도 공개된다.
이찬원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매해 반장, 학년장을 했다. 전교 회장도 했다”라고 모범생이었음을 언급하는 한편, “관심 받는 것을 좋아하고 사랑받는 것을 좋아해서 결국 이렇게 연예인이 된 것 같다. 초등학생 때부터 그랬다”라고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떠올리기도.
그런가 하면 이찬원은 트로트 신동으로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했을 당시 현재 ‘편스토랑’ MC인 붐을 만났던 깜짝 인연 역시 공개하며 흥미를 더했다고.
이찬원의 어린 시절이 대방출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2월 3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