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카라의 박규리가 ‘구해줘 홈즈’에 출격, 자취 10년차로 원하는 공간을 위해 구조변경도 직접 한다고 밝혔다.
5일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그룹 ‘카라’의 박규리와 허영지가 덕팀의 코디로 출연한다.
박규리는 자취 10년 차라고 밝히며, ‘홈즈’를 보며 인테리어 정보를 많이 얻는다고 밝힌다. 또 그는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며 원하는 인테리어를 위해 구조변경도 직접 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탁 트인 거실에 대한 로망이 있다고 밝힌 박규리는 지금 사는 집도 ‘나래바’처럼 넓은 바 공간을 위해 가벽을 부쉈다고 덧붙인다. 주방 역시 상부장을 한쪽으로 밀어 넣고 주방을 넓게 사용하고 있다고.
박규리와 함께 출연한 ‘홈즈’ 경력직 허영지는 “저희 집은 그냥 깨끗합니다. 미니멀리즘을 추구합니다.”라고 말한다.
한편 결혼을 앞둔 예비 주말부부의 신혼집 찾기를 위해 박규리와 허영지가 출격한 ‘구해줘 홈즈’는 5일 밤 10시 45분 공개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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